반응형 2024/12/201 핸드 투 마우스 - 부자 나라 미국에서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빈민 여성 생존기 #핸드투마우스 핸드 투 마우스 | 린다 티라도 - 교보문고핸드 투 마우스 |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던 한 빈민 여성의 목소리.가난한 백인 여성인 린다 티라도는 두 아이를 키우며 두 개의 일자리를 뛰고 밤에는 학교 온라인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하는, 새벽 세 시에 잠자리에 들어 여……product.kyobobook.co.kr**‘핸드 투 마우스’**는 미국의 빈곤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여러 차례 공감과 거부감을 오갔다. 초반부에는 빈곤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어려움이 솔직하게 와닿았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변명처럼 느껴지는 작가의 서술은 나를 점점 지치게 만들었다.책은 빈곤의 구조적 문제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지만, 동시에 작가.. 2024.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