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4 "우크라이나 없이 종전 논의? 미국과 러시아의 속내 분석" 우크라이나 없는 종전 협상, 급물살을 타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중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종전 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우크라이나가 철저히 배제되고 있다는 점입니다.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종전 협상을 논의하는데, 이들의 협상 장소는 사우디아라비아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빈살만 왕세자의 중립적 외교로 인해 트럼프, 푸틴, 젤렌스키 모두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이 협상에서 우크라이나가 빠지면서 우크라이나의 국익이 철저히 무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우크라이나 배제해야 협상이 가능하다"는 서방의 논조 변화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를 비롯한 영미권 매체들은 최근 ".. 2025. 2. 20. 핸드 투 마우스 - 부자 나라 미국에서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빈민 여성 생존기 #핸드투마우스 핸드 투 마우스 | 린다 티라도 - 교보문고핸드 투 마우스 |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던 한 빈민 여성의 목소리.가난한 백인 여성인 린다 티라도는 두 아이를 키우며 두 개의 일자리를 뛰고 밤에는 학교 온라인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하는, 새벽 세 시에 잠자리에 들어 여……product.kyobobook.co.kr**‘핸드 투 마우스’**는 미국의 빈곤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여러 차례 공감과 거부감을 오갔다. 초반부에는 빈곤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어려움이 솔직하게 와닿았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변명처럼 느껴지는 작가의 서술은 나를 점점 지치게 만들었다.책은 빈곤의 구조적 문제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지만, 동시에 작가.. 2024. 12. 20. #아무것도하기싫은사람을위한뇌과학 #가토토시노리 #아무것도하기싫은사람을위한뇌과학 #가토토시노리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자꾸만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다. 정말 나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일까? 아니면, 뭔가 다른 것을 하고 싶어서 마음이 소리치고 있는 걸까? 책은 그런 질문에 명확한 답을 주기보다는,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과 행동의 원인을 뇌과학적으로 풀어주며 작은 자극과 동기를 던져준다.하지만 제목이 주는 묘한 기대감과 달리, 이 책을 통해 내가 크게 깨우침을 얻었다고 보긴 어려웠다. “실제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은 이 책을 읽지도 않을 것이다.” 이 말이 책을 읽는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아무것도 하기 싫음’의 뇌과학적 해석책은 우리가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이유를 설명하며, 뇌와 행동의 관계를 파고든다. 작가는 늙음이나 환경 탓을 하기.. 2024. 12. 16. #글록 #GLOCK #미국을지배한또하나의제국 #폴배럿 #PaulBarret 『글록: 미국을 지배한 또 하나의 제국』을 읽고📖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총기 규제에 관한 내용을 다룬 책일 거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니, 오히려 **‘글록’**이라는 브랜드에 매료되어 글록 권총을 사고 싶어질 정도였다.책의 스타일은 마치 침착맨의 위키피디아 탐방 같기도 하고, 글록 광고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총기와의 개인적인 경험한때 M14 비비탄 총기가 너무 갖고 싶어서 고품질 모델을 알아봤었다.그러다 진짜 M14 중국산 총기가 인터넷에서 약 $500이면 구매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물론, 한국에 사는 나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미국에서 경험한 총기 문화는 충격적이었다.특히 마이애미 월마트의 총기 코너는 정말 놀라웠다. 처음에는 장난감 총인 줄 알았는.. 2024.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