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만화책 #코믹스 ? #그래픽노블 ? 이라 불리는 것을 처음 본 것은 #watchman 이었다. 영화 와치맨이 너무 재미 있어서 원작을 보고 싶었던 차에 도서관에 번역본이 있어 들이 댔다가 포기했다. 만화책을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긴 하지만 책을 읽기가 너무 힘들 었다. 그리고 지금 스누피를 집기 전에 시도한 몇몇 책들이 있다. 마블의 몇몇 코믹스를 집어 들었으나 뭔가 읽기 너무 불편했다. 최근 #theboys 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theboys는 구매까지 했으나 역시 읽지 않았다.그러던중 눈에 익은 개가 보였다. 스누피를 케릭터는 많이 봤지만 스누피를 본적은 없다. 인터넷 짤로 돌아다니는 스누피는 작은 강아지이고 어떤 케릭터는 애착인형으로 모포를 들고 다닌가 정도 알고 있었다. 대학생때 스누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