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투어1 모리셔스 프리다이빙 투어 1편 모리셔스 투어 Part 1: 프리다이빙의 시작과 고래를 향한 첫걸음 나는 이다음에 커서 “범고래가 되고 싶다”는 말을 종종 농담처럼 던지곤 했다. 실제로 프리다이빙을 시작하고, 고래를 향해 나아가게 될 줄은 몰랐다. 2024년 10월, 나는 친형의 권유로 **박태현 선생님(a.k.a Fishman)**의 수업을 듣게 되었고, 그 계기로 프리다이빙에 입문하게 되었다. 물과 수영을 좋아하던 나에게 이 새로운 레저는 완벽한 취향 저격이었다. 그리고 어느 날, 강사님이 물었다. “고래, 좋아하세요?” 나는 종종 “내 장례 희망은 범고래야”라고 말할 정도로 고래를 좋아했다. 당연히 고래를 좋아한다고 답했고, 그는 모리셔스에서 고래를 코앞에서 만날 수 있는 투어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 말 한마디에 마음은 이.. 2025.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