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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거 총을 든 할머니 #브누아필리퐁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37019#루거 총을 든 할머니 #브누아필리퐁 루거 총을 든 할머니 | 브누아 필리퐁 - 교보문고루거 총을 든 할머니 | 허울 좋은 도덕으로 무장한 사람들과 루거 총으로 무장한 한 여성 중 과연 진짜 괴물은 누구인가?노골적인 묘사와 거침없는 서사, 도전적인 주제 의식으로 프랑스 독자들product.kyobobook.co.kr  100살이 넘은 할머니 인생의 풍파를 담담한 어조로 시작했다. 전쟁은 집단의 광기 속에 인간은 얼마나 보잘것없고 나약한지, 우리가 생각하는 보편적 도덕이 보편적일까?라는 질문을 하며 흥미롭게 시작된다.전쟁을 시작으로 남성을 위한 세상 속에서 남성들이 몰고 온 풍파 속에서 신고조차 못 하던 피해자들... 2024. 10. 18.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 이진이 https://ridibooks.com/books/734001677?_s=search&_q=%EB%AF%B8%EC%95%88%ED%95%98%EC%A7%80%EB%A7%8C%EC%98%A4%EB%8A%98%EC%9D%80%EB%82%B4%EC%9D%B8%EC%83%9D%EC%9D%B4%EB%A8%BC%EC%A0%80%EC%98%88%EC%9A%94.&_rdt_sid=search&_rdt_idx=0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 작품소개: 10만 독자에게 따스한 위로와 감동을 전해준 『어른인 척』 이진이 작가의 신작.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어떻게 살라고 나로 태어난ridibooks.com #미안하지만오늘은내인생이먼저예요.제목에 끌려 다른 우선순위 책.. 2024. 10. 17.
#성경 #메세지 #messege #유진피터슨 https://ridibooks.com/books/3281000026?_s=search&_q=%EC%9C%A0%EC%A7%84+%ED%94%BC%ED%84%B0%EC%8A%A8&_rdt_sid=search&_rdt_idx=3 "나는 #알파 와 #오메가 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책은 무조건 좋은 거고 다른 것보다 나은 매체로 생각하고 살았다. 오만하고 얼마나 무지한 생각인가. 왜 책이라면 무조건 좋은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살았는지 모르겠다. 활자라는 것의 역사에 앞도 당한 것 인지 성급한 일반화인지 모르겠다. 활자로 된 것들이 많고 오래됐기에 양질의 문학이 많은 것이지 모든 활자가 훌륭한 콘텐츠는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읽었던 책을 검색하면 검색 창 저 귀퉁이에서 발견되는 것을 보면 내가 읽었던 책.. 2024. 10. 16.
제목을 적어 두지 않는 메모 책을 읽고 마음에 드는 부분을 적어두곤 한다. 가끔은 어떤 책에서 적은 것인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어떤 책의 일부분 일까?"나는 지금도 당신 곁에 있어요. 사랑스럽고 까다로운 당신 곁에.""하지만 이제는 내 기억 속에서만 살고 있잖아. 여기에서만.""그게 뭐가 중요해요. 나는 전부터 당신의 여길 제일 좋아했는걸."..........."노아야 노아야,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약속해주겠니? 완벽하게 작별 인사를 할 수 있게 되면 나를 떠나서 돌아보지 않겠다고. 네 인생을 살겠다고 말이다. 아직 남아 있는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건 끔찍한 일이거든.""네. 저를 잊어버리면 저하고 다시 친해질 기회가 생기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건 꽤 재미 있을 거예요. 제가 친하게 지내기에 제법 괜찮은 사람이거든요."​​가끔.. 2024. 10. 15.
헤드헌터 - 요네스 뵈 https://ridibooks.com/books/364000482?_s=instant&_q=%ED%97%A4%EB%93%9C%ED%97%8C%ED%84%B0+&_rdt_sid=search_instant&_rdt_idx=0&_rdt_arg=%ED%97%A4%EB%93%9C%ED%97%8C%ED%84%B0+“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요 네스뵈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USA Today」“헤닝 만켈이 은퇴를 고려하고 있고 스티그 라르손이 더 이상 우리 곁에 없는 이" data-og-host="ridibooks.com" data-og-source-url="https://ridibooks.com/books/364000482?_s=instant&_q=%ED%97%A4%EB%93%9C%ED%97%8C%ED.. 2024. 10. 14.
2024 서울시향 투간 소키예프의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 https://www.seoulphil.or.kr/perf/view?perfNo=5857&langCd=ko&menuFlag=MFLG0001 서울시립교향악단, Seoul Philharmonic Orchestra현재 접속 사용자가 많아 대기중이며, 잠시만 기다리시면 자동 접속됩니다.www.seoulphil.or.kr 지휘자투간 소키예프Tugan Sokhiev, Conductor​협연자바이올린, 에스더 유Esther Yoo, Violin​프로그램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Debussy, Prelude to the Afternoon of a Faun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Prokofiev, Violin Concerto No. 1, Op. 19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편곡: 라벨)Mussorgsky.. 2024. 10. 10.
2024.02.13 박혜상 소프라노 리사이틀 [숨: Breathe] https://www.lotteconcerthall.com/kor/Performance/ConcertDetails/260052 소프라노 박혜상 리사이틀 [숨: Breathe] www.lotteconcerthall.com2월 13일,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날이었다. 소프라노 박혜상의 리사이틀, [숨: Breathe]를 기다린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그녀의 첫 음성이 증명했다. 박혜상의 목소리는 기대를 훌쩍 넘어선, 청아하고 깊이 있는 울림으로 가득 찼다. 하지만, 이 완벽한 음악의 향연을 누리기엔 '관크(관객 크리)'의 벽이 너무나 높았다.​공연에 몰입하고 싶다면, 집에서 헤드폰을 끼고 듣는 것이 나을까? 이런 생각이 들 만큼, 공연 중 방해가 되는 요소들이 너무 많았다. 특히, '가시리'를 듣는.. 2024. 10. 9.
2024.1.26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의 새로운 시작 2024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의 새로운 시작② ​New Era with Jaap van Zweden ②​​​지휘 얍 판 츠베덴 Jaap van Zweden, conductor​피아노 임윤찬 Yunchan Lim, piano​​​프로그램​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Beethoven, Piano Concerto No. 5 in E-flat major, Op. 73​​​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Mahler, Symphony No. 1 in D major 임윤찬의 위력인지 츠베덴의 위력인지 몰라도 상당히 어려운 티켓팅이었다. 치열한 티켓팅을 뚫고 좋은 자리를 선점하였는데 생각보다 연배가 있으신 분들이 많아서 저분들은 어떻게 티켓팅에 성공했을까 궁금하면서 서울시향 후원자들이신가? 하는 호기심.. 2024. 10. 8.
2024 #국립합창단 #여름합창축제 <Summer Paradiso> 2024 #국립합창단 #여름합창축제 ​#예술의전당 멀다. 대중교통을 타고 거의 한 시간은 가야 한다. 거기에 무더운 여름, 퇴근시간, 지옥철이라면 예술의 전당은 거의 외국이다. 가장 최근에 예술의 전당을 갔던 일은 손지훈 테너의 인춘아트홀 special THE NEXT 때 였다. 우연히 알게된 박혜상 소프라노를 보기 위해 부천이라는 곳 까지 간 일이 있었다. 그 곳에서 사실 처음 본 테너의 소리에 깜짝 놀랐다. 정말 대단한 테너의 소리였다. 그 테너의 소리가 너무 좋아서 예당을 갔었는데 박혜상 + 손지훈? 좋은거+좋은거 = 천국 이라는 기대를 안고 무더위와 태풍이 동반하는 기이한 날에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다.​합창단 단독 공연은 사실 처음 보았다. 교향곡에서의 합창단 말고는 처음 가보았다. 어릴적 합창단..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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