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로읽는5분한국사 #김영훈
#단어로 읽는 5분 한국사 #김영훈어렵지 않은 생활 속 역사노래, 소주, 꼬드기다, 참외, 굴비, 수박, 깡패 솢, 반지, 설렁탕, 시치미, 후추, 이판사판, 퇴짜, 거덜 나다 등 우리가 흔히 쓰고 있지만 왜 때문에?라는 의문을 갖은 적이 없는 단어들의 역사적 배경을 알려주고 있다. 단어가 왜 이 단어냐라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은 거의 없다. #인스타그램 이 왜 인스타그램이야 어원이 뭐야?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듯이 말이다. 생각보다 우리나라 단어에 외래어가 많다는 것에 놀라웠다. 가장 놀라웠던 단어는 '전하' 와 '흥청' 이었다. '전하' 임금이 아니라는 점에 가장 놀라웠다. 나는 당연히 전하가 임금을 지칭하는 단어인 줄 알고 있었다. 그리고 '흥청' 이란 단어가 '바르지 못한 것을 씻어 내다'라는..
2024.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