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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의시대 #노리나허츠 #고립의시대 #노리나허츠​근 성장은 고립이다. 나는 고립된 지 언 10년이 다 되어 간다. 그렇다고 근 성장이 대단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집어 들었다기보다는 자발적 고립이 아닌 강제적 고립의 시대를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집어 들었다.​코로나로 인해 단절된 삶에서 오는 외로움뿐만 아닌 다양한 일상 속의 외로움들을 이야기해 주고 있다. 경제생활 속의 외로움, SNS 속 디지털 자아 때문의 외로움, 직장 구조에서 나오는 외로움, 새로운 형태의 주거 단지 속의 외로움 등 발전되는 세상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고립감을 느끼는 사람들에 관해 적혀있다. ​책의 주된 이야기는 네가 외로운 이유는 너의 잘못보다는 보편적으로 사회의 잘못이기 때문에 사회를 탓하라라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미래에서 과거의 책을 보고.. 2024. 11. 27.
#못난게아니라조금서툰겁니다 #조지선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33ce027dfe794518?referrer=bookDetail 못난 게 아니라, 조금 서툰 겁니다어설픈 위로는 가라 삶에 서툰 보통의 어른들에게 _ 한입심리학이 전하는 근거 있는 위로와 일상밀착형 조언들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그래 누구든 그럴 수 있어 알고 보면 서툴지 않은 인생이www.millie.co.kr ​"내 세상만, 억울한 세상으로 느껴지는 분들과 함께"​나는 십 대 때부터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다. 정확히 심리학이랑 것 사람이 어떤 것이길래 이렇게 행동할까라는 생각을 갖고 궁금해 했던 것은 911 테러를 보고 등교한 아침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그전까지는 내 꿈은 호텔리어였고 그 후로는 꿈이 임상심리학자 내지는 범죄 .. 2024. 10. 25.
#질서너머 #조던피터슨 https://ridibooks.com/books/606002311?_s=search&_q=%EC%A7%88%EC%84%9C%EB%84%88%EB%A8%B8&_rdt_sid=search&_rdt_idx=0 질서 너머질서 너머 작품소개: 피터슨이 돌아왔다! 전 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킨 ‘인생 법칙’의 완결판 “지금 시대는 조던 피터슨을 필요로 한다” (더글러스 머리, 『유럽의 죽음』 저자) 출간 즉시ridibooks.com #질서너머 #조던피터슨#노멀피플 이라는 책을 읽으려 했다. 직전에 비문학을 읽었으니 문학으로 발란스를 맞추려 했다. 그런데 조던피터슨의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으니 참을 수 없었다. 보통 읽던 책을 멈추고 다른 책을 읽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읽던 책을 덮고 오랜만에 책을 빌리지 않고 .. 2024. 10. 22.
#비즈니스의 탄생 #조승연 #비즈니스의 탄생 #조승연​노멀 피플이란 책을 읽으려다 갑자기 조승연 작가의 책을 하나도 읽지 않았다는 사실이 생각나 읽기 시작했다.책은 어떻게 아시아보다 뒤떨어지고 가난했던 유럽이 지구의 중심이 되고 부를 축적 한 과정과 그 과정을 유사하게 지금도 따라 하고 있는 기업들을 풀어 주었다. 코로나가 만든 빠른 변화는 책이 쓰인 시기와 지금과 약간의 거리감이 있기는 했다. ​아름다운 부를 추구했던 진정한 부자들 [첫째, 사람을 위한, 사람에 의한, 사람 냄새나는 사업을 하면 부는 저절로 굴러 들어온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렇지는 않았다. LH를 위한, LH에 의한, 구린내 나는 사업을 하면 부는 저절로 굴러들어 온다. 가 맞는 말이다. [둘째, 자기만 잘 살려고 하지 말고, 더불어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 2024. 10. 21.
살아있는자를 수선하기 - 마일리스드케랑갈 https://ridibooks.com/books/1242000476?_s=search&_q=%EC%82%B4%EC%95%84%EC%9E%88%EB%8A%94%EC%9E%90%EB%A5%BC+%EC%88%98%EC%84%A0%ED%95%98%EA%B8%B0&_rdt_sid=search&_rdt_idx=0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작품소개: 전 세계 11개 문학상 수상작!현대 프랑스 평단을 뒤흔들고 있는 작가, 마일리스 드 케랑갈의 화제의 장편소설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화제의 프랑스 소설가, 마ridibooks.com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마일리스드케랑갈​  심장 박동 이야기, 젊은 서퍼들, 너무나 미국 감성이어서 이해할 순 없지만 심장 박동과 서핑이라니 누군가 한 명이 크게 다.. 2024. 9. 24.
북유럽신화, 닐 게이먼 저, 박선령 역 https://ridibooks.com/books/656000142?_s=search&_q=%EB%B6%81%EC%9C%A0%EB%9F%BD%EC%8B%A0%ED%99%94&_rdt_sid=search&_rdt_idx=3 북유럽신화북유럽신화 작품소개: 37개국 출간 밀리언셀러아마존 선정 ‘올해의 책’“마블 영화팬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마블 영화를 가장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_아마존 독자전 세계ridibooks.com #북유럽신화 는 마블의 천둥의 신 #토르 이전에 #WOW #울두아르 에서 먼저 만난 친구들이었다. 당시 가장 와우를 열심히 하고 있었고 공대의 탱커로서 막중한 책임을 지고 북유럽의 신들의 권위에 도전하였지만 나는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 그 아쉬움을 북유럽신화를 통해 달래.. 2024. 9. 23.
아무튼, 양말 https://ridibooks.com/books/852000492?_s=search&_q=%EC%95%84%EB%AC%B4%ED%8A%BC%2C+%EC%96%91%EB%A7%90&_rdt_sid=search&_rdt_idx=0 아무튼, 양말아무튼, 양말 작품소개: “양말이 88켤레인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기란 불가능하다”아무튼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책. 『한 달의 길이』 『일개미 자서전』의 작가 구달이 쓴 양말의, 양말에ridibooks.com 아닌 게 아니라 나의 일상과 양말은 밀착되어 있다. 매일 양말을 고르며 하루를 열고, 양말을 벗어 빨래바구니에 던져 넣으며 하루를 닫는다. 그날 누구를 만나 무얼 하느냐에 따라 착용하는 양말의 색깔도 무늬도 달라진다.- 나도 한때는 알록달록 다양한 양말들은 사..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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